[금요저널] 포천시 가산면 태사모봉사회는 지난 27일 쌀 100kg, 각티슈 30개, 라면 50개, 컵반 50개, 차류 20개, 마스크 500개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했다.
태사모봉사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매월 정기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10년째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대표 봉사단체 중 한 곳이다.
이천희 회장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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