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선학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7일 장마철 피해 예방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마을 환경정비활동에는 선학동 통장 36명과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도로변과 집수받이에 널려있는 묵은 쓰레기 등을 줍고 대로변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성자 통장자율회장은 “깨끗한 마을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만큼, 앞으로도 선학동 자생단체와 함께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태은 선학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마을을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통장자율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클린업데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동 환경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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