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28일 연수동 BYC 앞 사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수구 안전관리과, 연수구 지역자율방재단, 교통봉사대, 안전보안관 및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풍수해 예방수칙과 국민행동요령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인천시민 안전보험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온열질환 응급조치 요령이 새긴 미니부채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안내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매월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사고유형에 대응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 수칙 및 예방 요령에 대해 널리 알림으로써 성숙한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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