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5시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속된 무더위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를 정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증포동 도로변에서 실시됐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표동근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욱 살기 좋은 증포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이태영 증포동장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의 예초작업을 격려하면서 참석해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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