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소요동 11개 사회단체 아침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 및 각 사회단체회원들은 지난 2일 쾌적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일원에서 ‘소요 드림 아침 대청소’를 실시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까지 참여한 이날 대청소는 사회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등 11개 사회단체원 6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일반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소요 드림 아침 대청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추진하는 환경정화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날 활동을 재개했다.
권용선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소요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도 내 집, 내 상가 주변 청소하기 등을 통해 쾌적한 소요동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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