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난 4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박양숙 센터장, 안양시 관계부서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기획공연 할인, 무료공연 우선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자원봉사자들에게 홍보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이 지역문화 예술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양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혁약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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