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성1동장, 11개 자생단체장과 소통의 장 마련
[금요저널] 천안시 부성1동은 김창수 동장이 지난 5일 부성1동 11개 자생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창수 동장은 김태욱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부성1동 11개 자생단체장과 사무국장을 초대해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관내 원룸 밀집 지역과 우범지역 등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를 11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김창수 동장은 “주민숙원사업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공공시설 환경정비가 시급하므로 관내 쓰레기함 주변 정리, 가로수변 제초작업,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11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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