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5일 꿈나무근린공원에서 시청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제30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자연재해를 주제로 폭염과 폭우로 인한 풍수해 안전 행동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특히 바깥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최근 높아진 기온에 따른 폭염 발생 시 행동수칙을 함께 홍보해 폭염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권영선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을 맞아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로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