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7월 11일 ~ 7월 13일은 풍산동 벚나무 공원에서 7월 14일 ~ 7월 15일은 마두동 강촌공원에서 강촌 손길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6월 16일부터 시작된 강촌 손길마켓은 고양시 수제품 사업육성, 판로 확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 10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가죽·목공예·패브릭·도자기 등 수제품 판매 고양시 특산품·화훼 판매 곤충·디퓨저·마크라메 체험 달고나·투호던지기 이벤트 행사 통기타·풍선아트·마술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될 강촌 손길마켓을 통해 관내 우수한 수제품을 구경하시고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시어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