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노인 38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원예테라피’는 독거 어르신들의 정신적 우울감 해소와 소근육을 활용한 신체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총 16회 진행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내이름 꾸미기’, ‘정원 꾸미기’, ‘꽃도시락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원예 활동으로 어르신의 마음에 위로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원예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정서 지원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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