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세화종합사회복지관 및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수3동 주민총회 및 어울더울 한마음축제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9월 초로 예정된 이번 연수3동 주민총회 및 어울더울 한마음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진행돼야 했던 주민총회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양한 공연 축하 행사 체험 부스 진행 주민 총회 현장 투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미애 연수3동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연수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준 연수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성공적인 행사의 개최로 연수3동 주민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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