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경일 파주시장은 15일 운정3동 한울마을1단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이 열린 한울마을1단지 경로당은 단지 내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연면적 369.89㎡ 규모에 주방, 화장실, 거실 등을 갖췄다.
김 시장은 축사에서 “한울마을1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중있는 노인복지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김 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시의장, 김윤재 노인회지회장, 경로당회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선행시민상과 모범시민상, 모범노인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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