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14일 프로골퍼 김하니 선수와 만남을 가졌다.
경기도 이천시 출신인 프로골퍼 김하니는 지난 6월 27일 경기도 광주시 큐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KLPGA 2022 큐캐피탈 파트너스 노랑통닭 드림챌린지 1차전’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다.
프로골퍼 김하니 선수는 한내초등학교, 이천양정여고를 졸업했으며 이 날 만남에서는 아버지와 역시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 중인 남동생도 함께 자리했다.
김하니 선수는“좋은 결과를 가지고 고향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 정규투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통해 이천을 알리고 어린선수들의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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