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 위기가 의심되는 주택에 방문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21일 오후 관련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세대주택이지만 화장실과 주방을 단독으로 사용하며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아 현재 복지욕구와 어려움이 없음을 확인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거취약 의심 주택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이와 더불어 임시 숙박시설 장기 거주자 현황 조사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