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모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학교인근 푸른꿈의의나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본교 학생 13명을 포함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동기향상 진로교실 직업체험을 운영중이다.
□ [진로교실] 프로그램은 본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푸른꿈의의나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직업관과 직업에 대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체험활동을 통해 알아보고 직접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하였다. 진로교실은 1차 도우아트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원예가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2차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3차 레진아트 전문가, 4차 조향사 직업체험으로 방학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또래가 함께하는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간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친구들의 꿈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할 예정이다.
□ 이번 직업체험활동에 참여한 4학년 장00 학생은 “평소에 정말 만들고 싶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걸 체험하니까 너무 좋고, 직접 만들어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마트에서 팔고 있는 걸 제가 직접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신기했어요. 이 직업에 대한 알게 되어 좋았어요. 다음 직업체험도 기대가 돼요. 빨리 체험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서현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흥미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정보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