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나능이능이버섯 백숙’에서 지난 7월 28일 중복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나능이능이버섯 백숙’은 매월 1회 착한식당 나눔데이에 삼계탕을 후원해 왔으며 7월에도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 20개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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