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청렴하데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청.바.지’을 캐치프레이즈로 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40여명의 공무원 전원이 청바지와 청렴 마패를 든 ‘청렴 도달쑤’ 캐릭터가 표시된 청렴 티셔츠를 입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시와 함께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27개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이유실 대구시 감사위원장은 “대구시 뿐만 아니라 산하 전기관과 협력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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