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송내동 시민평화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참여자 11팀 40명이 참여해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이웃들에게 싸게 판매함으로써 자원재활용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판매수익금 일부 자율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이번 돗자리마당은 가족단위 참여로 인해 올바른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 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환경과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한 좋은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