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 수요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3~9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선생님들의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화요일에는 이야기 할머니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을 운영, 6~9세 대상 어린이에게 매주 전래동화 그림책을 읽어주고 관련 놀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은 자원봉사 독서동아리 ‘꿈꾸는 애벌레’ 회원 4명이 꿈꾸는 그림책정원에 방문하는 3~9세 어린이들에게 1대 1로 원하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는 없으며 선착순 방문 후 참여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