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운영했던 장난감대여소를 지난달 26일부터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 소재 공공형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난감대여소는 영유아의 신체·인지 발달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등을 돕는 20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철저한 세척과 소독으로 각종 유해균과 오염을 차단해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장난감을 관리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1회당 장난감 2점을 14일간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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