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안전해서 행복한 학교급식

-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일상회복 연수 772명 실시 -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8월10일과 8월11일 양일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조리종사자 772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일상회복 연수」를 실시했다.

[평생교육건강과] 학교급식종사자 일상회복 연수 사진1

❑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급식위생․안전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 피로도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학교급식 위생교육, 스트레스 관리, 팝페라와 슈퍼밴드퓨전국악 공연을 감상하였다.

[평생교육건강과] 학교급식종사자 일상회복 연수 사진2

❑ 2022.8.10.(수) 첫째날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학교급식 정책방향과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어 우리지역 팝페라가수 배은희로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야기와 노래를 감상하였다.

[평생교육건강과] 학교급식종사자 일상회복 연수 사진3

❑ 2022.8.11.(목) 둘째날 연수는 구미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사잇길교육연구소 송새인 대표로부터 ‘내 삶의 활력을 찾는 감정노동 힐링 여행’ 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진단 및 해소법과 자기 감정관리로 친절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였고, 이어 우리지역 슈퍼밴드퓨전국악그룹 다온으로부터 전통과 현대적 퓨전 음악, 타악 및 창작음악 등 여러 장르의 퓨전 음악을 시원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하였다.

 

❑ 이성희 교육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학교급식조리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에 제일 즐거워 하는 급식시간을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동 연수회에 참가한 교육공무직 조리사회 홍은경 회장(선주중)은 “이번 일상회복 연수는 그동안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번 연수를 통해 충전한 에너지로 행복가득, 정성가득한 학교 급식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