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소중한 아기가 태어났어요’의 하나로 무형광 면 100%로 제작된 손수건 세트 230개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달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지역주민에게 해당 손수건을 출생 축하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주민자치분과위원장 김인열위원은 “저출산 문제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육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작전1동 김낙균 동장은 “출산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하는 주민자치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 관내에서 더 많은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기를 바라는 바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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