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에서 자라나는 이천시의 어린이들을 위해 언어·문학·사회·과학·역사·탐구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 전집 287세트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달했다.
한국헤르만헤세는 1983년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출판사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만들기에 앞장서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저소득·다문화가정 등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나눔에 힘쓰고 있다.
한국헤르만헤세 박연환 회장은 “이천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도서 전집을 기부하게 됐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보고 좋은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기부된 도서 전집은 이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읍면동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되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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