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와 대월상가번영회는 ‘2022년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8일 대월 골목상권에서 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대월 골목상권은‘2022년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으로 환경개선 사업과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대월 골목상권은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가을 축제는 이천쌀 소비 촉진을 위해 8월 23일 ~ 27일 대월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 추첨권을 배부해, 총 135명에게 이천쌀 10kg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8월 28일 오후 1시~오후 5시, 대월농협 사동지점에서 노래자랑 대회 개최 및 초대가수 공연도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대월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