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8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하천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변 제초작업에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50여명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하천변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환경정비를 해 깨끗한 가로환경 정비 및 마장면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요즘같이 바쁘고 개인일정으로 힘든 시기에 많은 지도자와 부녀회장께서 참석해 주고 또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지역 정화활동을 위해 힘써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지윤정 회장과 부녀총회장 이희자 회장은 “더욱 살기좋은 마장면 지역을 가꾸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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