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8월 22일 율면 고당리 면소재지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이날 행사는 회원 40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주으며 시가지를 돌며 쓰레기 감량·1회용품 사용 최소화·친환경 제품 우선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 등을 홍보했다.
박현수 협의회장과 박경애 부녀회장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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