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 씨엘포레자이 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찾아가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만안수련관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강좌를 시범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강좌 프로그램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수채화,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강좌는 안양 씨엘포레자이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쾌적한 환경과 알찬 강좌 구성에 아파트 입주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강좌를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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