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바리스타반 로스팅드림 2’ 자격증 및 자립지원수당 수여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바리스타반 로스팅드림2’는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대림대학교와 연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커피학개론, 로스팅, 브루잉 등 전문 지식 함양과 훈련과정을 통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명의 청소년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훈련 시간에 따른 자립훈련 참여수당과 자격증 취득에 따른 자격취득수당 등 청소년의 자립과정을 독려하는 자립지원수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