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8월 26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심사지표로 해 2022년 상반기 열심히 일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위원회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건을 심의한 결과 시민이 쉽게 유튜브 검색을 통해 민원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영상물을 제작한 차량등록사업소 이강민 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다.
또한, 가로환경 개선 및 안심도로를 통한 ‘먹자골목 테마거리’ 조성,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추진, 상하수도요금 스마트 문자고지 및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행으로 공공서비스 질 향상, 전통 한옥담 조성으로 지역정체성회복 및 주민불편 해소 , 미생물 공급시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미생물분주 시스템 구축 사례로 우수공무원이 선발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선발할 예정이며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