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신둔면에서는 다가올 제36회 도자기축제 및 추석연휴에 많은 방문객과 귀성객들이 신둔을 찾을 것으로 기대 됨에 따라 지난 27일 신둔면새마을협의회와 합동으로 쾌적한 거리, 아름다운 마을, 다시 찾고 싶은 신둔을 조성하고자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신둔면새마을협의회는 신둔면행정복지센터 앞 시도 10호선 도로변 화단, 도예촌역 주변 도로 시도 2호선 지석리 입구 ~ 도암 일반산업단지 입구 구간 주변에 잡풀과 넝쿨을 제거하고 길가 화단정비 및 쓰레기를 주워 보행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조성했다.
또한 신둔면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풀베기 작업 후 신둔면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꽃길 만들기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의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노력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풀베기 및 환경정화를 통해 많은 방문객과 귀성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신둔“ 이미지가 각인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