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구호물품 기탁 이어져
[금요저널] 양평군에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가구를 위한 구호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오뚜기에서는 자사 제품인 진라면 컵라면과 즉석국 400박스를 기탁했고 한살림경기동부생활협동조합에서는 다용도 세척제와 세탁세제, 물사랑치약 등 7종의 생활용품 70세트를 기탁했다.
또한, 서종면 소재 라이브 스트리밍 및 영상제작 업체 Makings는 생수 1,200묶음을 서울 거주 자영업자 장병찬 씨는 성인운동화 및 샌들 120켤레를 기탁했으며 국민의힘 양평당협운영위원회는 이불 23채를 기탁하며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이 많은 어려운 상황에 물품을 지원해준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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