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100세트와 밀키트 꾸러미 60세트를 동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지속적으로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코로나19의 여파로 무더위 쉼터 이용조차 어려운 세대에 선풍기 100대를 전달한 바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지난 여름에 이어 추석 선물을 후원해 주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하는 한숲에 동구 주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을 홀로 보내시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