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동장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의 내실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는 내부 슈퍼바이저인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고 최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한 독거노인을 회의 안건에 상정해 사례관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사례회의 결과 집안 청소와 쓰레기 수거 과정에서 밥솥이 분실되고 심각하게 오염된 식탁 사용이 어렵겠다는 판단에 따라 읍면동 사례관리 사업비로 관련 물품을 구매 및 지원하기로 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상자 선정과 점검, 종결까지의 모든 과정 또한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