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제9회 청소년 진로 진학 박람회 날 행사가 열린 보산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129원칙’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어떠한 경우에도 체벌은 안된다는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담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며 아동보호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아동이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