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3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청소년어울마당 ‘2022 시대유감·청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와 푸름청소년활동센터가 연합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시설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광명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청소년어울마당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칠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관람하고 함께 소통해주신 광명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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