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역 내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매개 모기뿐만 아니라 뿌리 파리 등 각종 벌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서식지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정기적인 방역뿐 아니라 필요한 곳, 원하는 곳은 어디든 적극적으로 방역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원활한 방역을 위해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들이 필요한 방역 서식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