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구청 철쭉홀에서‘2022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창식 부구청장의 주재로 각 부서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을지연습의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으로 진행했다.
강평보고회는 2022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잘된 점과 미흡한 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공무원비상소집훈련, 전시직제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현안과제토의, 청사방호 실제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을 추진했다.
고창식 부구청장은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계속 보완해 실제상황 발생 시 시스템적으로 움직여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한 부분은 더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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