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일상을 배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동구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까지 강좌별 12회로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는 집안일이 두배 빨라지는 정리&수납 친환경 원예생활 원예테라리움 생활 속 감성 미술 고급감성 라탄공예 환경보드게임 강사 양성과정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기초한글 등 총 6개 강의로 진행되며 과정별 15명씩 모집해 총 8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동구 평생학습관에서는 구민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좌를 마련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며“이번 하반기 정규강좌뿐만 아니라 나들이강좌, 동구샘터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과 제3회 동구 평생학습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