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5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일과 2일 관내 침수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이후 해충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집집마다 방문하며 실시됐다.
김영구 광명5동 자율방재단장은 “침수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을 진행했다”며 “주거 환경이 안정될 때까지 꾸준히 방역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방역에 기꺼이 참여한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방역 활동을 강화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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