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 배달대행 전문 월드콜에서는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중앙동 관내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해 후원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월드콜의 이번 가정방문은 2022년 7월 체결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월드콜 간 이웃돕기 대상자 가정방문 및 모니터링 협약에 따른 것으로 월드콜 이시현 대표와 관계자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대상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시현 월드콜 대표는 “배달대행 업체를 운영하면서 사각지대 의심 가정을 가끔 접하는데, 생활고에 놓인 분들을 도시락 배달 봉사를 통해 만나 뵙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