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여름철 건강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취약 가정에 방역 서비스 지원을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이 염려되는 6가구를 선정해 지난 8월 12일을 시작으로 8월 26일 9월 2일까지 총3회 방역 서비스 제공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해피하우스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해 서비스를 제공 받은 주민들이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중 해당 6가구에 방문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