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 2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대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 등 평소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이향훈 회장은“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공동체 내에 소외된 분들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월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주변 어려운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 받은 쌀은 대월면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각 마을별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