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초지천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9월 3일 초지천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하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에게 깨끗한 마을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새마을협의회장은 “금번 작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통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보람된 일이었다”며 “이번 행사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새마을이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제초작업에 애써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월면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