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6일 센터 모두의 주방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전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경기도센터 ‘2022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시·군 지원사업인‘행복한 추석, 맛있는 전으로 사랑을 傳해요’는 전을 직접 만들어 송편과 함께 전달해 추석을 맞아 외로운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유화 회장은 “많은 분께 풍성하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준비한 재료의 양이 많아 회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정성 들여 만든 전과 송편을 함께 예쁘게 포장해 놓으니 너무 보람되고 뿌듯하다 받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