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43가구에 재래 김, 미역 등을 전달했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CMS 후원금으로 위문품을 마렸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명절에 외로이 혼자 지내는 상황에서 위문품을 지원받아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인상 등으로 더 힘들어 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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