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5일에 관내 태성고등학교와 MOU 체결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관계자들은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의 원활한 진행과 상호간의 협력과 소통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은 지역 내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가질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찾아가는 어울림 마당을 통해 그 동안 위축 되었던 활동들을 마음껏 즐기는 것을 통해 청소년기의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명문학교의 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2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