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 환자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스톱 진료기관과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을 운영한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9일 12개소 10일 5개소 11일 7개소 12일 14개소가 운영되며 인근 지정약국은 9일 10개소 10일 5개소 11일 6개소 12일 11개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광명시청 누리집 및 광명시보건소, 민원콜센터 등을 통해 진료기관과 지정약국의 운영시간과 위치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재택 치료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의료상담센터와 핫라인을 유지해 24시간 비상 근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유선 연락 등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 진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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