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 이수건설에서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백미를 기탁한 이수건설은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2024년 준공 예정인 생연동 284번지 일원의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시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올 추석을 맞아 불현동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제민호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비록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둔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