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금요저널]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 35명이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 116가구에게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했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 집중호우로 힘들었던 이웃들이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먹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평면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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