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산림조합은 추석을 맞이해 연천군 10개 읍·면 노인회 등에 기부금 500만원과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500여만원 상당의 쌀 152포를 연천군청에 전달했다.
연천군산림조합은 2021년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대상. 산림시공사업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 및 재무건전성·경영향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020억원을 돌파해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10개 읍·면 노인회분회를 직접 찾아가 500만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연천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연천군에서 생산된 햅쌀 500여만원, 152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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